1. 성주 세종대왕자태실과 태실문화관의 주소
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곳 모두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다만 처음 방문하신다면 헷갈릴 수 있으니 반드시 주소를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| 구분 | 주소 | 주요 시설 |
|---|---|---|
| 세종대왕자태실 |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-18 | 왕자·단종 태실 19기 |
| 생명문화공원·태실문화관 |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-12 | 태실문화관, 태실 미니어처, 공원 |
2. 태실과 태실문화관, 생명문화공원 이용시간과 요금
세종대왕자태실과 태실문화관, 생명문화공원 운영시간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휴관일은 매주 월요일로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관합니다. 1월 1일과 설날·추석 당일에도 휴관하며, 관람료는 무료입니다.
| 시설 | 이용시간 | 요금 |
|---|---|---|
| 세종대왕자태실 | 10:00~17:00 | 무료 |
| 태실문화관 | 10:00~17:00 | 무료 |
| 생명문화공원 | 09:00~18:00 | 무료 |
3. 태실이란 무엇이며, 태실 19기는 누구의 것일까요?

태실이란 왕실에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나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좋은 자리에 묻고, 그 위에 돌로 표시해 둔 곳을 뜻하는 말로 석조물 하나가 각각 한 사람의 태실을 나타냅니다.
세종대왕자태실에는 문종을 제외한 세종의 왕자 18명과 손자인 단종의 태실 1기를 포함한 총 19기가 모여 있지만, 19기가 모두 처음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. 14기는 조성 당시 형태가 비교적 잘 남아 있지만, 나머지 5기는 일부 석물이 훼손돼 받침돌 위주로 남아 있습니다. (이 다섯 태실은 세조와 정치적으로 대립했던 왕자들의 것입니다.)
특히 세조의 태실은 다른 태실과 모습이 조금 다릅니다. 세조가 왕이 된 뒤 자신의 태실 앞에 왕이 된 것을 표시하는 비석을 추가로 세웠기 때문인데, 이때 세운 비석을 ‘가봉비’라고 부릅니다.
4. 왕실의 장태 문화를 담은 태실문화관
태실문화관은 단지 태실 모형 몇 개를 전시하는 곳이 아닌, 조선 왕실의 출산의례부터 태를 봉안하는 장태 과정, 태실을 만드는 방법과 구조 등 과거 왕실에 대해 알 수 있는 장소입니다. 생명문화공원은 전국에 흩어진 태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미니어처도 설치돼 있습니다.
5. 태실 주변에 위치한 석선사
세종대왕자태실 주변에는 선석사가 있습니다. 주소는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-33이며, 태실이 있는 태봉에서 약 300m 떨어져 있습니다.
선석사는 신라시대(692년)에 처음 세워진 사찰로 현재 경내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웅전이 남아 있습니다. 태실문화관과 생명문화공원 근처에 있으, 태실만 보고 바로 돌아가기보다 시간이 있다면 선석사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.